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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의 행복보험`, 울진군 전체 읍·면으로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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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19-07-2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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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7월 울진군이 체결한  ‘만원의 행복보험 무료가입서비스’ 업무협약 모습. 울진군 제공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과 한울본부, 울진우체국이 지난해 7월 16일 업무 협약한 '만원의 행복보험'이 발전소 주변지역(울진읍, 북면, 죽변면)에서 10개 전체 읍·면으로 확대 시행된다.

  '만원의 행복보험'은 저소득층의 의료비 보장 등 안정적인 생활지원을 위한 우체국 공익 재해보험으로, 한수원과 우체국의 지원으로 보험료 납부없이 무료로 보험가입을 신청 할수 있다.

  보험에 가입되면 재해발생시 유족위로금 입원급부금 수술급부금을 지급하고 1년 후에는 만기급부금(1만원)을 지급하며 재가입도 가능하다.

  서비스 가입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만 15세~65세로 무료가입을 희망하면 울진우체국(☎ 054-780-1262)에 문의 후 울진군 소재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하면 된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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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